지노카지노 운영자 답답하고 멍청함

이제 겨우 돈 좀 따나 했더니 먹튀 당해서 기분 안좋네요. 손해가 너무 커서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먹튀 사이트는 지노카지노입니다. 

전화  돌려가면서 가입 유도하는 사기꾼들인데, 마침 놀이터 하나 필요해서 덜컥 가입한 내가 등싄이었지. 

참고로 혹시 핑계 댈까 봐, 입플 이벤트 같은 거 ㅈ도 안 받고 썼던 거 먼저 밝혀둡니다.

소액 환전 두 번? 겨우 두 번? 받긴 했는데, 내가 쓴 돈이 1000만 원이 넘어요. 그러니까 그거 환전된 거 간에 기별도 안 갑니다. 

근데 이상하게 계속 말려서 쭉쭉 털리다가 드디어 100만 원 넘게 환전해보나 싶었죠. 근데 역시나 호락호락할 리가 없지. 환전 불가라고 ㅈㄹ발광을 해대네요.

핑계 대는 것도 국룰이지? 양방 의심된다면서 게임사 답변 올 때까지 대기하라네? 명령조로 말하는데 개빡칩니다. 내가 돈 잃을 때는 입 쳐 닫고 처먹더니, 이제 와서 환전하려니까 바로 태세 전환? 그래서 왜 이제 와서 태클이냐고 따졌더니? 답장도 안 하고 그냥 넘어가버림. 이거 곧 내 아이디도 강제 탈퇴될 것 같으니까, 일단 여기저기 신고부터 박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