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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새 외인 앤더슨, 비자 나왔다…10일 KIA전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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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새 외인 앤더슨, 비자 나왔다…10일 KIA전 선발 등판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SSG 랜더스 감독 이숭용씨가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새 외국인 투수 드루 앤더슨(30)의 첫 등판 일정이 잡혔다고 합니다. 앤더슨은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입니다.
이숭용 감독은 "앤더슨은 오늘 KBO에 선수 등록을 신청하였고, 10일 경기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첫 등판이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실전 경기를 통해 투구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6월에는 80구 이상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앤더슨의 뒤를 이기순, 최민준 등 다른 투수들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 그들의 등판 시기도 고려하면서 팀의 선발 로테이션을 조정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추신수 선수에 대해서는 "어깨 부상이 발견되어 치료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통증을 참고 경기에 출전했던 것으로 보이며, 최소 한 달 정도의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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