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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이 뽑은 올해의 선수, 손흥민이 아니네…판더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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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판더펜, 토트넘 팬들이 뽑은 올해의 주목할 만한 수비수!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공식 서포터스 클럽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3-2024 시즌의 올해의 선수는 손흥민이 아닌 미키 판더펜으로 선정됐다.
전 세계 540개 토트넘 공식 서포터스 클럽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이번 수상자는 네덜란드 출신의 센터백이다. 판더펜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다가 이번 시즌 초 토트넘으로 합류했으며, 팀의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10경기에서의 무패 기록(8승 2무)을 이끌며 주목받았다.
시즌 중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두 달간 팀을 떠나 있었지만, 복귀 후에도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리그에서 24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두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과거에는 2018-2019시즌, 2019-2020시즌, 2021-2022시즌에도 손흥민이 공식 서포터스 클럽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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