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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 손웅정, 제자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 "수억 원 요구" vs "감정적 표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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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과 그의 손축구아카데미 코치들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욕설과 체벌 등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습니다.
오늘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시한 전지훈련 중 A코치는 C군의 허벅지 부위를 축구장 장비(코너킥 봉)로 때렸습니다. 훈련 경기에서 C군이 속한 팀이 패배하자 A코치는 정해진 시간 안에 축구 골대에서 중앙선까지 뛰어가 돌아오지 못한 C군에게 체벌을 가했습니다. 피해 선수 측은 경찰 조사에서 이로 인해 C군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다른 B코치도 선수들이 머무는 숙소에서 아이들의 엉덩이와 종아리를 수차례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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