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잔류 의사 확인, 비자 문제 컸다” ‘SSG→두산 임시직만 두 번’ 日 독립리거, 주말 잠실 홈 데뷔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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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의 임시 대체 외국인 투수로 시라카와 케이쇼를 선택했다. SSG 랜더스 소속으로 KBO리그 최초 임시 외국인 선수로 활약했던 시라카와는 KBO리그 잔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은 최근 브랜든의 임시 대체 외국인 투수을 물색 중이었다. 한국에 입단 테스트를 하러 온 전 키움 히어로즈 투수 에릭 요키시와 함께 SSG에서 뛴 시리카와가 최종 선택지에 있었다.
요키시는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두 차례 피칭으로 테스트를 받았다. 속구 최고 구속 143km/h를 찍은 가운데 요키시의 구위와 몸 상태를 두고 구단 내부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실전 감각과 더z두산 베어스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의 임시 대체 외국인 투수로 시라카와 케이쇼를 선택했습니다. SSG 랜더스 소속으로 KBO 리그 최초 임시 외국인 선수로 활약한 시라카와는 KBO 리그에 남을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두산은 최근 브랜든의 임시 대체 외국인 투수를 찾고 있었는데, 전 키움 히어로즈 투수 에릭 요키시와 SSG에서 뛴 시라카와가 최종 후보에 있었습니다.
요키시는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두 차례 피칭을 통해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최고 구속 143km/h를 기록하며 요키시의 투구와 신체 상태는 구단 내부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경기에서의 감각과 함께 취업 비자 문제가 요키시의 입장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불어 취업 비자 문제가 요키시의 발목을 잡았다.
두산 관계자는 8일에 발표문을 통해 “시라카와 선수를 최종적으로 선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승엽 감독님과 상의한 결과입니다. 최근 KBO 리그에서의 경기에서 시라카와 선수가 검증되었고, 취업 비자 발급이 필요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취업 비자 발급에는 최대 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6주간의 임시 외국인 선수 활용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시라카와는 SSG에서 5경기를 뛰며 2승 2패, 평균 자책점 5.09, 27탈삼진, 9볼넷, WHIP 1.65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예외적으로 1.1이닝을 더하며 7피안타와 8실점을 허용했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준수한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브랜든의 복귀까지를 고려하여 선발진의 안정화를 위해 시라카와가 최적의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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