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천군만마' 온다. 124억 유격수, 1군 콜업...선두 KIA 잡을 구세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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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드디어 돌아온다! LG 트윈스 오지환, 퓨처스리그 재활 경기 통해 1군 복귀!
안녕하세요, 스포츠 팬 여러분! LG 트윈스의 스타 유격수 오지환 선수가 드디어 1군 복귀를 앞두고 퓨처스리그 재활 경기에 나섰습니다. 10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한화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오지환 선수는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오지환 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로 출루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심규빈 선수의 안타와 함창건 선수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 찬스에서 김범석 선수가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2타점 2루타를 쳤고, 오지환 선수는 3루에서 득점을 올렸습니다.
또한, 무사 2,3루 상황에서는 김민수 선수의 유격수 땅볼로 한 점을 추가하며 팀의 리드를 견고히 했습니다. 2사 1,3루에서는 포수 송구 실책을 틈타 추가 점수를 올리며, 경기를 4-0으로 유리하게 이끌었습니다.
이렇게 재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오지환 선수는 1군 복귀를 앞두고 팬들과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스포츠 팬 여러분! LG 트윈스의 오지환 선수가 드디어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전망입니다. 오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오지환 선수가 1군 무대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9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오지환의 복귀에 대해 “2군에서 마지막으로 유격수 수비를 실전에서 점검한 뒤 1군에 합류할 계획이다. 현재 타격에는 문제가 없다. 유격수로서의 실전을 통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지환 선수는 1군 복귀와 동시에 유격수로서 활약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퓨처스리그에서 수비 점검을 마친 상태입니다. 염경엽 감독은 “오지환 선수가 1군에 복귀하면 5번에서 7번 타순에 박동원, 김현수와 함께 타격 감각을 살펴보며 기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5월 30일, 손목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오지환 선수는 이후 햄스트링 부상까지 겪으며 약 한 달 동안 재활에 매진했습니다. 전반기 복귀는 불발되었지만, 이제 후반기에는 팀에 합류하여 54경기에서 타율 2할3푼8리, 2홈런, 16타점, OPS .731의 기록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활약을 펼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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