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맨유, 카세미루 헐값 매각한다"…엄청난 손실에도 방출 결정→프리시즌 첫 경기 부진이 결정적! "EPL 속도 못 따라오는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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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카세미루 방출 결정! 헐값 매각 추진과 그 배경은?]
안녕하세요, 스포츠 팬 여러분. 오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카세미루(31) 선수의 방출 결정과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세미루를 방출하기로 확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맨유는 카세미루의 헐값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엄청난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결정이 내려진 이유와 배경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카세미루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시즌에 합류하여 첫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 부진이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카세미루는 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며, 맨유는 그를 방출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맨유가 맞붙은 상대는 노르웨이의 로센보르그 BK였으며,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 카세미루, 메이슨 마운트, 아론 완-비사카 등 주전 선수들이 출전했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단 한 번의 득점 기회도 만들지 못했고, 점유율에서도 44%-56%로 밀렸으며, 슈팅 수는 5개에 그쳤습니다. 반면 로센보르그는 22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맨유를 압도했습니다. 결국 맨유는 0-1로 패배하며 굴욕적인 결과를 맞았습니다.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는 카세미루의 헐값 매각에 대한 소식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카세미루를 엄청난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매각할 예정이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카세미루를 헐값에 판매할 의지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맨유는 카세미루를 7000만 파운드, 한화 약 1255억원에 영입했으며, 카세미루는 팀 내 주급 1위의 대우를 받고 있다. 그러나 맨유 코치들은 카세미루가 더 이상 EPL 속도에 적응하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그를 매각하여 급여 청구서를 줄이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카세미루의 매각과 관련된 상황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이적 시장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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