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쳤다' 0:8→8회부터 8:8→연장 12:8 승리라니…한 달 동안 '16승 1무 5패' 지난 시즌처럼 '마법 같은 시즌' 보내려 한다 입력2024.07.19. 오전 7:1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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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키움 히어로즈 상대로 12-8 승리! 5연승 질주!
안녕하세요, 스포츠 팬 여러분! 김건호 기자입니다. 오늘의 KBO리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KT 위즈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12-8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5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KT는 키움을 상대로 스윕에 성공하며 승리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하지만 경기 초반, KT의 출발은 좋지 않았습니다. 고영표 투수가 1회말 무사 1, 3루 상황에서 송성문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김혜성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점수가 0-2로 벌어졌고, 최주환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만루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원성준의 밀어내기 볼넷까지 더해지며 KT는 0-3으로 뒤지게 되었습니다.
2회에는 이주형, 로니 도슨, 송성문이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추가 1점을 허용한 KT는 김혜성의 희생플라이로 0-5로 점수가 벌어졌습니다.
이후 양 팀은 점수를 더하지 못한 채 경기는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7회말에는 키움이 3점을 추가하며 스코어는 0-8로 확대되었습니다. KT의 패색이 짙어 보였던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KT 위즈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8회초, 선두타자 김민혁이 바뀐 투수 조영건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한 뒤, 멜 로하스 주니어의 1타점 2루타로 1점을 만회했습니다. 강백호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권동진이 볼넷으로 출루하였고, 오재일은 몸에 맞는 공으로 1루에 나갔습니다. 이어서 1사 만루 상황에서 강현우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가했고, 배정대의 희생플라이로 또 한 점을 올리며 총 3점을 뽑아냈습니다.
이후 9회초에도 KT는 대거 9점을 추가하며 12-8로 역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KT 위즈는 이번 승리로 5연승을 이어가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KT 위즈가 12-8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KT는 9회초와 연장 10회에 펼쳐진 극적인 장면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9회초, KT 위즈는 1사 후 문상철 선수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강백호가 안타를, 권동진이 안타를 기록하며 만루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오재일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강현우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여 3루 주자 문상철이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점수는 4-8로 좁혀졌고, 만루 상황에서 배정대 선수가 김성민을 상대로 동점 그랜드슬램을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스코어는 8-8 동점이 되었고, KT 위즈는 7회까지의 끌려가던 경기를 8회와 9회에 총 8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연장 10회에는 KT의 공격이 계속되었습니다. 선두타자 심우준 선수가 번트 안타를 기록하고, 송성문의 송구 실책으로 2루까지 진출한 후, 김민혁의 진루타로 1사 3루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상황에서 문상철이 역전 2점 홈런을 날리며 승리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어 강백호의 볼넷, 권동진의 안타, 오재일의 볼넷으로 만루 상황이 조성되었고, 강현우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올리며, 배정대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점수를 추가했습니다. 최종 스코어 12-8로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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