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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SSG 감독 "'사령탑 첫승' 빨리 만들어준 선수들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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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어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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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이 2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사령탑 데뷔전'에서 승리한 후, 선수들을 향해 엄지를 들고 기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SSG 랜더스 선수들과 코치들은 더그아웃 앞에 큰 '반원'을 그린 뒤, 이숭용 감독을 기다렸습니다. 감독실로 들어갔다가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온 이 감독은 선수단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SSG 주장 추신수는 꽃다발을 전달하고 선수들은 손뼉을 치며 환영했습니다.

경기에서는 이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를 5-3으로 이기며 '1군 사령탑 데뷔전'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숭용 감독은 1994년부터 인천을 연고로 한 태평양 돌핀스에서 프로 선수로 뛰었고, 현대 유니콘스와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후 2011년 은퇴했습니다.

2014년부터는 kt wiz에서 타격코치로 시작하여 감독으로 발전해 온 이숭용 감독은 SSG 랜더스에서 지휘봉을 맡고 2024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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