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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강인아 나도 사우디 간다'...PSG 베테랑, 손흥민 원하던 알 이티하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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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루 페레이라가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페레이라가 PSG에서 4시즌을 보낸 뒤 알 이티하드로 완전 이적했다. 그의 헌신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경력에 행운을 기원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알 이티하드는 페레이라를 영입하며 확실한 보강을 추진했습니다. 페레이라는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베테랑 선수로, 벤피카 유스 출신이며 파르마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포르투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포르투갈 국가대표로도 활동하며 안정감 있는 플레이와 멀티 역할로 주목받았습니다.
PSG에서 4시즌 동안 157경기에 출전해 10골 3도움을 기록했으며, 프랑스 리그앙 우승 3회와 쿠프 드 프랑스 2회 등을 달성했습니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며 전술적 활용도 높은 페레이라는 이번 여름 방출 명단에 올라갔고, 알 이티하드가 그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알 이티하드는 스티븐 베르바인, 무사 디아비, 후셈 아와르,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 등을 영입하며 유럽 선수들을 대거 수급했습니다. 현재까지 이적료는 1억 170만 유로(약 1,507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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