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부도 탈락이다’ SSG, 5위 결정전 걸린 최종전…‘1호 교체’ 외인 에이스가 해낼까
작성자 정보
- 코어매니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73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오늘 시즌 최종전에서 5위 결정전에 도전합니다.
오늘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가 펼쳐지는데요. 이 경기가 SSG의 올 시즌 성적을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현재 SSG는 71승 2무 70패로 리그 6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5위 KT와는 0.5게임 차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키움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KT와 동률을 이루며 5위 결정전을 치르게 됩니다. 반면 패배할 경우 6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됩니다.
KBO리그의 규정에 따르면, 정규시즌 순위가 동률일 경우 상대전적, 팀간 다득점, 전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순위를 가리지만, 1위와 5위의 경우는 특별히 순위 결정전을 개최합니다. 역사적으로 순위 결정전은 1986년과 2021년에 열렸으며, 이번 SSG와 KT의 맞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역대 세 번째 순위 결정전이 성사됩니다.
SSG의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이 오늘 선발로 나섭니다. 그는 시즌 23경기에서 10승 3패,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키움 상대로는 4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2.21로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9월에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오늘은 과연 좋은 기억을 살려 반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숭용 감독은 5위 결정전 선발투수로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예고했습니다. 엘리아스는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중요한 순간에 팀에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연 SSG가 오늘 키움을 상대로 승리하여 5위 결정전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