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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아쉽다'…토트넘, OT 원정서 '페르난데스 퇴장' 맨유 3-0 격침→'공식전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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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어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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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배웅기 기자의 소식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함께했다면, 골 폭죽이 터졌을지도 모르겠군요!


2024/25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토트넘 핫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코번트리 시티와의 카라바오 컵 3라운드 승리(2-1)에 이어 4연승을 달리며 승점 3점을 추가, 8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이날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습니다. 안드레 오나나가 골문을 지키고, 마즈라위, 더리흐트, 마르티네스, 페르난데스, 래시포드 등 선수들이 출격했습니다. 반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습니다. 그러나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손흥민은 이번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습니다.


경기는 토트넘의 기세로 시작됐습니다. 전반 3분, 판더펜이 래시포드의 볼을 탈취한 후 빠른 역습을 전개했고, 존슨이 낮은 크로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키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맨유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전반 10분, 오나나의 롱킥이 래시포드에게 연결됐고, 그의 슛은 비카리오에게 걸리며 아쉽게도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습니다.


경기 후반에는 맨유에 악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반 42분, 페르난데스가 매디슨의 공격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무리한 태클을 시도해 퇴장을 당했고, 마이누까지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오늘의 경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토트넘의 대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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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토트넘의 기세로 시작되었습니다! 전반 3분, 래시포드의 볼 소유권을 탈취한 판더펜이 빠른 발로 역습을 전개하며, 반대편으로 쇄도하는 존슨에게 낮은 크로스를 연결했습니다. 존슨이 무리 없이 차 넣으며 4경기 연속골을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맨유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전반 10분, 오나나의 예리한 롱킥이 토트넘 수비진 뒷공간을 공략했고, 래시포드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비카리오에게 걸렸습니다. 다행히도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어 토트넘은 숨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전반 막바지, 맨유에 악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반 42분, 페르난데스가 매디슨의 공격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무리한 태클을 시도해 퇴장당했으며, 마이누까지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되었습니다.


후반에 들어서면서 맨유는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후반 2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존슨의 크로스가 더리흐트를 맞고 굴절된 뒤 쿨루셉스키에게 향했습니다. 쿨루셉스키가 절묘한 왼발 슛으로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점수를 늘렸습니다!


후반 32분, 승부의 추가가 완전히 기울었습니다. 교체 투입된 두 선수의 멋진 콤비네이션이 빛을 발했습니다. 루카스 베리발의 코너킥을 파페 마타르 사르가 감각적으로 헤더로 돌려놓았고, 솔랑케가 기막힌 위치 선정으로 골문을 뚫었습니다! 세트피스에 약점을 보였던 토트넘의 멋진 득점이었습니다.


맨유는 추격골을 위해 공격에 나섰지만, 핵심 선수 페르난데스의 부재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주심의 휘슬이 울리며, 토트넘이 기적 같은 3-0 승리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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