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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왜 이러나, 또 부상 OUT…통증 호소→EPL 원정 맞춰 몸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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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현 기자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부상 복귀 후 또다시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었습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훈련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알크마르(네덜란드)와의 UEFA 유로파리그 3차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주말 이후 통증을 느껴 훈련에 불참했다”라며 “따라서 내일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는 그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20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부상 여파로 다시 결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지난달 27일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3주간 결장했었습니다.
손흥민은 가라바흐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한 후 부상을 입고 교체 요청을 하며 그라운드를 떠났고, 이후 재활에 전념해야 했습니다.
그 결과,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렌츠바로시(헝가리),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일정에도 모두 결장했으며, 국가대표팀의 10월 A매치 일정에서도 제외되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부상 재발과 관계없이 그를 알크마르전에서 제외할 생각도 했던 것으로 보이며, 손흥민이 복귀전에서 소화한 70분을 감안할 때 주중 경기 출전은 무리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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