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손흥민 또 쓰러졌다, 이런 적 있었나…"크리스털 팰리스전 출전 가능성 낮아" 결장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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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손흥민 선수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6경기 중 5경기를 빠지며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 부상에서 회복한 지 불과 한 경기 만에 다시 주저앉으면서 토트넘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모두 그의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25일,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를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열리는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 경기에 손흥민이 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 홈페이지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25일 AZ 알크마르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다"며 "그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 출전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어젯밤 경기에서 뛴 선수들은 모두 괜찮다"며, 알크마르전에 나선 선수들의 몸 상태는 양호하다고 강조했지만, 손흥민의 상태는 여전히 온전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손흥민의 허벅지 뒤 근육, 즉 햄스트링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한 상황입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유로파리그 본선 1차전 가라바흐와의 홈 경기에서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되었고, 이후 토트넘의 공식전 3경기를 결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부상 재발 소식은 손흥민이 최근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과 맞물려 팬들에게 더 큰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슬프게도 32살이다. 내겐 모든 경기가 정말 진지하게 임하고 싶다"며,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경기처럼 소중히 여기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제 손흥민은 다시 한 번 재활에 집중하고, 31일 열리는 리그컵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 또는 11월 3일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 경기 출격을 노릴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두 팀 모두 토트넘에게는 쉽지 않은 상대인 만큼, 손흥민 선수의 실력과 경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앞으로의 회복과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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