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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수비 최고, LG 데려오자 했는데" NC에 이런 선수가? 이호준 감독 벌써 머리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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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포츠 팬 여러분! 오늘은 NC 다이노스의 신임 사령탑 이호준 감독의 첫 출근 소식과 함께, 그가 밝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24일 창원 NC 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난 이호준 감독은 40분 넘게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감독님은 NC에서 코치로 3년을 지내면서 지도했던 선수들의 성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부상 등의 이유로 많은 선수들이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감독님은 LG에 있을 당시 트레이드로 영입하고 싶었던 선수가 있었는데, 바로 내야수 김한별 선수입니다. 그는 "김한별 선수는 대한민국에서 수비를 가장 잘하는 선수로 생각한다"며, LG에 있을 때 NC 구단에 계속해서 트레이드를 요청했지만, NC에서는 절대 불가라고 했다는 뒷이야기를 밝혔습니다.
김한별 선수는 2020년 7라운드 61순위로 NC에 입단한 프로 5년 차 내야수로, 1군에 많이 올라오지 못했지만, 올해에는 부상 후 주전 유격수 김주원의 슬럼프 덕분에 선발 기회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370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감독님은 김한별 외에도 유망주 김휘집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습니다. 그는 "젊은 선수들이 어디까지 성장할지 모르니 기대가 크다"며, 이들의 성장에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앞으로의 NC 다이노스의 활약이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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