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야구 꿈나무 481명 초청 'KK 드림업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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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김광현 선수가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KK 드림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광현 선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지역 유소년 야구부 20개 팀의 총 481명을 대상으로, 인천SSG 랜더스 필드를 9차례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6월 11일(화)부터 시작되어 유소년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김광현 선수와 유소년 선수들의 '미니 팬미팅'입니다. 이 자리에서 유소년 선수들은 직접 김광현 선수에게 질문하고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야구장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김광현 선수가 직접 인솔하여 선수단 덕아웃과 그라운드를 소개하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프로 선수들의 생활과 준비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어서는 '기념사진 촬영'과 '사인회'가 마련되어 유소년 선수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부상방지 교육'이 진행됩니다. 이 후에는 김광현 선수가 준비한 '노브랜드 버거'와 함께 경기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김광현 선수는 "유소년 야구는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어릴 적에도 좋아하는 프로 선수를 롤모델로 삼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프로 야구 선수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모두가 건강하게 즐겁게 야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광현 선수는 과거에도 'KK 위닝 플랜'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KK 드림 기프트'를 선물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데 기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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