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대표, '연일 파격 행보!' 양민혁 유력 행선지 "PL 빅6 구단"... '리버풀, 맨유, 웨스트햄 아냐'→ '협상 7~80%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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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입니다. 김병지 강원FC 대표 이사가 최근 양민혁(18)에게 세간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김병지 강원FC 대표 이사는 연일 파격적인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FC는 지난 17일 구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민혁의 프로 계약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양민혁은 작년 12월 준프로 신분으로 입단하여 올해까지 그 자격으로 활동해왔습니다. 그러나 강원FC는 양민혁이 팀의 상승세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하여, 그의 기여를 인정하고 프로 계약을 6개월 앞당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양민혁의 올 시즌 활약은 정말 눈부셨습니다. 그는 구단이 치른 19번의 리그 경기 모두에 출전하며 5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강원FC는 시즌 중반까지도 리그에서 4위를 유지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민혁이 아직 20살도 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런 성과는 정말 믿기 어렵습니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해외 빅클럽들이 양민혁의 경기를 주목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팀명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김병지 대표는 힌트를 제공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웨스트햄은 내가 말하는 빅클럽이 아니에요. 리버풀은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팀이고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좋지만 양민혁이 그렇게..."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도 관심은 있었고요. 토트넘 홋스퍼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스완지 시티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즉, 김병지 대표의 발언을 정리하자면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양민혁에게 관심을 표시한 빅6 구단이 있었고, 이들과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되었으며 해당 구단들은 최소 웨스트햄 이상의 체급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라이브 방송을 접한 축구 팬들은 현재까지도 양민혁의 다음 행선지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며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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