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격 반전!’ 황희찬, 마르세유와 계약 조건 합의 완료! 프랑스 유력 기자의 보도 “구단에 직접 요청했다. 마르세유행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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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말투로 변환한 뉴스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포티비뉴스 = 김민경 기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황희찬 선수의 이적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충격적인 반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즉 울브스는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지만, 황희찬 선수는 마르세유행을 강력히 원하고 있으며, 이미 계약 조건까지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입니다.
프랑스의 축구 전문 매체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15일 한국 시간으로 “현재 마르세유는 여전히 울브스와 황희찬 선수의 이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황희찬 선수는 울브스 구단에 마르세유로의 이적을 원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우나 기자는 이어서 “마르세유는 황희찬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유로, 한화 약 301억 원에 달하는 제안을 울브스에 보냈지만, 울브스의 이사회는 이를 즉각 거절했습니다. 울브스는 더 높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소식도 있습니다. 최근 황희찬 선수는 마르세유로의 이적을 원하는 마음을 확고히 했고, 리그 1에서 뛰는 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아우나 기자는 “마르세유는 이미 황희찬 선수와의 계약 조건에 대해 합의를 마친 상태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산티 아우나 기자는 프랑스 축구 관련 소식에 있어서 신뢰받는 기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황희찬 선수의 마르세유 이적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축구 전문 매체 ‘레퀴프’는 지난 5일 한국 시간으로 “프랑스의 명문 클럽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가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 선수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황희찬 선수는 마르세유의 경영진이 인정하며,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검증을 통과한 후, 만장일치로 영입 후보에 오른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마르세유가 황희찬 선수의 영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즉 울브스는 마르세유의 제안을 즉각 거절했습니다.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리얄 토마스 기자는 1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울브스는 황희찬 선수에 대한 마르세유의 제안을 거절했다. 울브스는 황희찬 선수를 현재 판매 불가 선수, 즉 ‘Not For Sale’로 여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황희찬 선수의 마르세유 이적설은 현재로서는 단순한 제안에 그친 상태입니다. 앞으로의 이적 상황과 관련된 추가 소식은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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