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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째 지지 않는 K리그1 대전, '8경기 무패' 도전 상대는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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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어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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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포츠 팬 여러분. 오늘은 프로축구 K리그1의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선두 울산 현대를 상대로 8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합니다. 대전은 최근 7경기에서 4승 3무를 기록하며 리그에서 가장 기세가 좋은 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7월 21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패한 이후, 대전은 상위 팀인 수원FC와 FC서울을 포함해 연속으로 무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은 승점 35로 9위에 올라 있으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피하기 위해 더 많은 승점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 이기고 제주 유나이티드가 패한다면, 대전은 8위 탈환을 노릴 수 있습니다.


반면, 울산은 최근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공격력이 다소 무뎌진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는 현재 승점 32로 최하위에 처해 있으며, 남은 7경기에서 반등하지 않으면 2부 리그로 강등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인천은 이번 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마지막으로 수원FC는 손준호의 징계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파이널 A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원FC는 29일 서울과의 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K리그1은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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