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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벽력! 문신까지 했는데 친딸 아니야?!…옛 레알 DF 충격 근황→"DNA 검사 결과, 친아버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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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비니시우스 토비아스, 현재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의 선수가 자신의 딸이 친자식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비니시우스 토비아스는 최근 태어난 딸의 이름을 팔에 문신으로 새겼지만, 그녀의 생부가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2004년생 브라질 출신의 오른쪽 풀백인 토비아스는 우크라이나 명문 샤흐타르 유스 출신으로, 2022년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2군 팀인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 합류했습니다. 당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아 리그가 중단되자, 그는 FIFA가 마련한 특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2년간 주로 카스티야에서 활동한 후, 2023-24 시즌 종료 후 원소속팀인 샤흐타르로 돌아갔습니다.
토비아스는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았으며, 그의 영구 이적이 이루어지지 않자 많은 레알 팬들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한편, 최근 토비아스의 전처 잉그리드 리마는 SNS를 통해 마이테의 친부가 토비아스가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우리는 한동안 사귀지 않았고, 그 사이에 마이테가 태어났다"며 "DNA 검사를 했고, 마이테는 토비아스의 친딸이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비니시우스 토비아스의 개인사에 대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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