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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3억 4000만 원' 손흥민보다 높은 주급 제시할 계획...'SON 재계약 않는 토트넘 핵심 DF 지키기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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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수비 핵심인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지키기 위해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에데르 밀리탕의 부상 이후 수비 보강을 위해 로메로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토트넘은 그의 이적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그에게 주급 20만 파운드(한화 약 3억 5,877만 원)의 새로운 조건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이는 팀 내 최고 연봉자인 손흥민(주급 약 19만 파운드)을 넘어서는 금액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초반 예상보다 주춤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리그 2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라이벌 바르셀로나와의 승점 차는 6점으로 벌어져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바르셀로나와의 '엘클라시코'에서 0-4 패배를 겪으면서 수비 보강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평가입니다.
토트넘은 로메로를 지키기 위해 강력한 연봉 인상안을 제시하며 그의 잔류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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