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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상이야? "누나도 내 여자"…17세 메시 후계자 '쇼핑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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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어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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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입니다.  


스페인 축구의 차세대 스타 라민 야말에게  새로운 연인 이 생겼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도 나이 차가 있는 연상 연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말은 지난 7월, 전 여자친구와의 결별로 화제가 됐었는데요. 당시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의 무릎에 앉아 있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둘의 관계가 급격히 끝났습니다. 이로부터 약 4개월 만에 새로운 사랑이 시작됐습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7세의 야말이 19세 모델 겸 틱톡 스타인 안나 제뇨스와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안나는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각각 59만 5천 명, 83만 5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이탈리아에서 스페인으로 날아와 바르셀로나 경기를 관람하며 야말을 응원한 바 있습니다.  


야말은 현재 스페인의 가장 유망한 축구 선수로 꼽히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여름 유로 2024에서 스페인 대표팀의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고, 이를 통해 2024 골든보이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FIFA 올해의 선수 후보와 남자축구 베스트 일레븐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 여자친구와의 이별 소식도 한때 큰 화제가 됐었죠. 당시 야말과 교제 중이던 인플루언서 알렉스 파디야는 스페인의 유로 2024 시상식에 동행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이후 그녀가 다른 남성과 함께 있는 영상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결별설이 퍼졌습니다. 야말이 파디야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것이 팬들의 추측을 뒷받침했습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야말이 만 18세가 되는 시점에 재계약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팀 내 주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야말이 이번 시즌뿐 아니라 앞으로의 커리어에서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지금까지 엑스포츠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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