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6·토트넘) 끝내 못 본다…550억 돈벼락! 아니다 날벼락이다→맨유 방탕 FW 영입+SON 계약 무산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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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와 3년 더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그의 경쟁자가 될 선수를 영입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기량을 고려해 대체자 물색에 나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손흥민이 오는 시즌부터 치열한 주전 경쟁에 직면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손흥민이 내년 33살이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변화는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에 따르면, 손흥민은 현재 임금을 유지한 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재계약 논의가 불거지면서, 손흥민은 3년 정도의 계약 보장을 요구했으며, 토트넘이 이를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입니다.
손흥민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빅클럽들이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터키의 갈라타사라이까지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손흥민이 바르셀로나로 이적 제안을 받았고, 계약 상황에 따라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보도를 전했습니다. 또한, 스페인 매체 '레알마드리드 콘피덴시알'은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을 영입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으며,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을 타겟으로 삼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최근 부상으로 인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강력한 경쟁력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현재 토트넘의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스피드와 골 결정력에서 예전만큼의 기량을 보이지 않더라도, 여전히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나이를 고려해 더 이상 그의 기량에만 의존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침투 패스로 2위를 기록하는 등 팀 공격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한 관계자는 "손흥민은 1년 계약 연장을 통해 구단과 대화를 이어갈 시간을 벌고 있다"며, "시즌 종료 후에는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손흥민의 앞으로 3년간 기량 유지와 부상 방지가 중요한 관건이 될 것입니다. 토트넘에서 꾸준히 출전하기 위한 조건이자, 손흥민이 더 나아가 토트넘의 레전드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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