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초대박 이적' 미쳤다! '7번 손흥민+10번 케인 가능' 뮌헨 손케 듀오 꿈꾼다...토트넘 재계약 정체→뮌헨 공격진 합류 전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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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의 빅클럽 이적설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바이에른 뮌헨이 그 주인공입니다. 특히, 손흥민의 옛 동료인 해리 케인이 손흥민과의 재회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골닷컴은 17일(한국시각)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의 꿈의 영입을 선택했다"며 "이 이적은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골닷컴에 따르면, 최근 바이에른 뮌헨 팬 행사에서 케인은 "손흥민을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흥민은 2025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며, 현재 그는 1월부터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영국의 TBR풋볼도 16일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함께 뛰고 싶은 토트넘 선수를 꼽았다"며 "케인은 최근 팬 행사에서 선택권을 부여받고, '쏘니'라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왼쪽 윙어와 스트라이커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능한 선수로, 바이에른에서 뛰기에 충분한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두 선수가 함께 뭉친다면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도 큰 관심사입니다. TBR풋볼은 "케인과 손흥민은 EPL 역대 최고의 듀오로, 이들의 호흡을 고려하면 재회는 당연한 일"이라며 두 선수의 환상적인 호흡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튀르키예 이적시장 전문가인 에크렘 코누르도 15일 SNS를 통해 "바이에른은 사비 시몬스 영입이 실패할 경우 손흥민 영입을 고려할 수 있다"며, 바이에른이 차기 시즌 공격진을 개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바이에른은 사네, 코망 등의 선수들을 매각하고, 플로리안 비르츠, 시몬스 등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추진 중인 상황입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이후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며, 1년 연장 옵션이 존재하지만, 토트넘은 연장 옵션 발동 여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으면, 손흥민은 1월부터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습니다.
바이에른에 이적할 경우, 손흥민은 이미 케인과의 뛰어난 호흡 덕분에 바이에른에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손흥민은 독일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의 경험이 있어 바이에른에 적응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바이에른에는 한국 대표팀 동료 김민재도 있어, 손흥민의 팀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케인 역시 손흥민과의 재회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며, "쏘니"와 다시 함께 뛰는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바이에른의 관심과 케인의 추천이 이어지면서, 손흥민이 바이에른으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과의 계약 상황에 대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이적설과 재계약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손흥민의 향후 행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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