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재계약 안 할 거야?'…2골 1도움 폭발한 살라, 사령탑도 "이런 활약 오랫동안 이어갈 수 있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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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습니다. 이날 경기는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의 맞대결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졌습니다.
리버풀은 전반에 뉴캐슬에 끌려갔고, 전반 35분 알렉산더 이삭의 선제골로 뒤처졌습니다. 그러나 후반, 리버풀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후반 5분 커티스 존스가 득점하며 동점을 만들었고, 17분 앤서니 고든에게 실점했지만, 모하메드 살라가 후반 23분 동점골을 넣은 뒤, 38분에는 역전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그러나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퀴빈 켈러허 골키퍼의 실수로 파비앙 셰어에게 골을 허용하며 3-3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살라는 모든 골에 관여하며 빛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존스의 골을 도왔고, 두 골은 모두 본인이 기록했습니다. 살라는 현재 리그 7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9골을 넣어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경기 후 아르네 슬롯 감독은 "살라는 중요한 순간마다 골을 넣어줬고, 후반에는 정말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살라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됩니다. 아직 계약 연장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계약이 체결되지 않으면 1월부터 다른 팀들과 사전 협상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연결설이 돌았지만, 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올 시즌 살라는 21경기에서 15골을 기록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이 그와의 계약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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